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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첩입니다 ~ :]
눈 앞에 먼지나 날파리가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
받으신적 있으시죠?
이러한 현상은 비문증의 한 증상이기도 합니다.
비문증 생소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질환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비문증은 날파리증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눈 앞에 아지랑이, 먼지나 벌레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을 얘기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노화현상인데
보통 40대부터 발생해 50-60대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시가 심하신 분들에게 나타날 확률이 더 높죠.
증상의 일종이기 때문에 질병으로 뜻하지는 않지만,
드물게 망막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비문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비문증은 크게 생리적 비문증과 병적 비문증으로 나뉘게 됩니다.
1) 생리적 비문증
비문증은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안구 속 유리체는
젤리 같은 형태에서 액체화가 진행이 됩니다.
이 유리체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빛이 눈으로 들어올 떄
벌레나 먼지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유리체 액화가 빨리 진행될수록 더 비문증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2) 병적 비문증
백내장 수술, 망막박리, 망막열공 등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비문증입니다.
※ 막망열공 : 망막이 찢어진 상태
※ 막망박리 : 망막이 안구 내벽에서 떨어진 상태
3. 비문증의 증상은 무엇일까?
대표적으로 눈 앞에 아지랑이, 먼지가 아른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죠.
형태가 여러개로 변하고 부유물이 여러개로 보일 수 있습니다.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고 커튼이 처진 것처럼 시야가 가려지기도 합니다.
또한, 섬광이 번쩍이는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언가에 부딪혔을 때 별이 보인다는 느낌과 비슷한 것으로
번쩍이는 빛이 보일 땐 편두통이나 어지러움이 같이 나타납니다.
보통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만으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비문증 영양제 ( +실제 체험 사례)
비문증에 오메가 3, 루테인 영양제가 많은 도움을 주며,
실제로 먹어보신 분에 체험사례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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