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늦어질 때 원인 7가지 생기는 질환들

생리 예정일이 되었는데 시작하지 않는다면 생리 늦어지는 원인이 궁금하기도 하고 심리적으로 초조하기도 합니다. 임신이 아닌데도 예정일보다 늦는 이유와 질병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정상 생리 주기와 생리가 늦어질 경우

일반적으로 여성의 생리주기는 28~30일입니다. 여기서 +- 7일 앞당겨지기도 늦춰지기도 하는데 이 정도는 정사 범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35) 일 까지는 정상 주기로 보는데, 예정일보다 일주일이 지나서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산부인과를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 7가지

1. 임신 가능성 확인하기

생리가 늦어질 때 기혼 여성의 경우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하는 것이 임신입니다.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생리가 늦어진 후 5일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2. 정신적인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성호르몬을 억제시켜 생리주기가 달라지고, 배란이 정상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심리적인 변화나, 건강상태가 오래 유지되는 것, 우울감, 충격 등 정신적인 변화로 인해서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3. 시차가 다른 나라 여행

우리 몸은 밝은 빛에 노출되는 것에 따라 일주기 리듬이 형성됩니다. 시차가 나는 곳으로 여행을 하게 되면 생리주기가 늦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서쪽-동쪽으로 이동하는 경우 낮이 더 짧아지는 쪽으로 이동할 때 체내 호르몬 변화가 더 심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4. 생활패턴의 변화

장자는 시간, 식습관, 과도한 운동, 피로 등 일상생활이 달라질 경우에도 호르몬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수면은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잠들 수 있도록 규칙적인 수면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극식함 다이어트

몸무게가 갑자기 줄었을 때도 호르몬은 배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지방이 17% 미만일 때 생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체지방은 체중의 22%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칼로리양을 극심하게 제한하는 절식은 생리량을 줄거나, 아예 무월경에 이르게 하기도 합니다.

6. 갑자기 체중 증가

몸무게가 늘어날 때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수치가 증가하여 생리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두유를 섭취했을 경우 생리가 늦어질 수 있다는 보도가 있으니 함께 체크해 주세요.

7. 호르몬 관련 약물 부작용

피임약은 물론이고 갑상선 약, 스테로이드제처럼 호르몬과 관련된 약을 복용하게 될 경우 체내의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생리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질환?

다낭성 난소 증후군, 무배란 월경, 고프로락틴혈증 등
자궁, 난소의 질환이나 뇌하수체의 문제가 생리를 늦게
할 수 있으며 조기폐경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생리주기가 늦어질 때 질환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궁 난소 질환 면역이 떨어지거나 컨디션이 안 좋은 경우 여자들은 질염도 걸 리가 가 쉬운데 이러한 현상들을 그냥 지나가버리면 만성이 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궁 수술을 하거나 자궁관리도 중요한데, 그래야 임신이 되었을 때 건강하게 태아가 자랄 수 있습니다.

 

 

임신이 안돼서 건강관리 후 임신이 된 체험사례

한 여성분이 계류 유산이라는 진단을 받으신 분이 계셨는데 계류유산이란? 임신이 되었으나, 발달과정의 이상으로 아기집만 남고 태아가 보이지 않거나 사망한 태아가 자궁에 잔류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즈미오 수소수와 슈퍼루테인을 먹으면서 임신이 되고 건강하게 출산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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