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음식물 섭취 괜찮을까요?
수면을 저해하고 살찌고 식도염을 불러일으키는
음식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미국의 위민스 헬스가 저명한 영양사인
셀리 레드먼드의 조언들 토대로 안락한 잠을
방해하는 음식이 무엇이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잠자기 전 4시간 안에는
식사를 해야 한다.
저녁 식사는 잠들기 최소 3~4시간 전에는 해야 한다.
보통 저녁을 늦게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이 더 많이 증가한다. 낮에는 교감신경이 활발하게
작용해 에너지를 소비하고, 밤에는 부교감 신경의 작용이
활발해 에너지를 축적하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더라도
밤에 먹는 음식이 지방을 더 쌓이게 합니다.
우리 몸은 잠자는 동안 쉬야야 하는데,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게 되면 자는 동안 몸속에서는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도 못 취합니다.
장이 쉬지를 못하는 거죠..
잠자기 전 음식물 섭취
안 되는 음식 5가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페인 섭취가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와 탄산음료만이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드링크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처방전 없이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과
많은 종류의 차도 카페인 성분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카페인에 민감한 체질이라면
카페인이 제거된 음료를 마시고, 또 잠자리에
들기 8시간 전에 섭취하고자 하는 음료에
카페인이 함유돼 있는지 점검해보자
와인 한 잔을 마시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잠도 잘 오게 해 준다고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밤에 자주 깨도록 만든다라고 했고, 술을 마시면
잠이 드는 데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렘수면(수면의 여러 단계 중 빠른 안구 운동이
일어나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수면방해를 원하지 않는다면 잠자리 1~2시간 전
술을 딱 한잔만 마셔보도록 하자.
물은 체중 감량과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
하지만 자기 전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중간에 깨 화장실에 가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만약 새벽 2시에 일어나 화장실에 가야 한다면
수면 사이클을 방해하게 되고 잠자리 60~90분
전에는 물을 비롯한 음료수는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숙성 식품과 발효식품에서 발견되는 아미노산인
티라민은 두뇌를 자극해 밤에 잠을
잘 못 이루게 합니다.
숙성된 치즈와 훈제 생선, 절인 고기 등
이런 음식이고 자기 전 치즈 스낵을 먹고 싶다면
모짜렐라 치즈 같은 신선한 것을 먹는 게 좋다.
다량의 산을 포함한 음식은 밤에 속 쓰림 등 불편함을 유발
이런 음식에는 토마토 기반 음식과 매운 요리가 포함된다.
침대에서 밤늦도록 엎치락뒤치락하기 싫다면
적어도 잠자리 3시간 전부터는 피하도록 하자.
오늘은 잠자기 전 음식물 섭취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보았어요. 뭐든 과하면 안 좋고
생활 패턴에 맞춰서 늘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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