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발은 우리 신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인체 부위 중 한 곳이에요! 그런데 손과 발이 갑자기 저려온다면 실생활 시에 많이 불편하겠죠? 실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손발 저림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도 있겠지만 다른 증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유를 알면 예방할 수 있게 되겠죠?
실제로 다양한 원인들 중 가장 흔히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피로 누적과 과로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게 됩니다. 몸이 피로한 상태일 때에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많이 받았을 경우에 손과 발의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손발이 저리는 현상과 함게 시리게 되는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목디스크가 원인입니다. 저도 목디스크가 있기 때문에 허리도 아프게 되면서 손발저림이 같이 오게 되는데, 그 이유가 평소의 잘못된 자세로 일상 생활을 했다면 몸이 점점 노화가 되면서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몸은 점점 더 굳어지게 되요. 이렇게 몸이 굳어지게 되면 어깨나 팔의 통증, 손발 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되는거죠.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목디스크 증상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통증을 낮추기 위해 고개를 좌우로 자주 움직직여주고 어깨를 위 아래로 또는 빙글빙글 돌려주시면서 조금의 휴식을 취해주시면서 목에 힘을 조금이라도 덜 주는 습관을 들여야해요. 이 경우에, 굳어진 목의 근육과 인대가 풀어지면서 손발 저림 현상이 조금은 나아질 수 있어요~
특히나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업군이나 눈을 많이 쓰는 직업군의 경우에 목디스크를 걸릴 확률이 더더욱이 높아지기 때문에 눈을 감은 상태로 휴식을 취해주신다면 목디스크 예방을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요새 젊은 분들이나 오랫동안 앉아 계시는 분들의 경우에 손목터널증후군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것 또한 원인으로 뽑을 수 있어요. 손목이나 발목 앞 쪽의 작은 통로가 있는데 이 부분을 수근관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좁아지게 되면 통과하는 신경들이 눌려 이상 증세가 나타나게 되요. 이 증상이 바로 손목 터널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손목도 있겠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발목도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40대 이상의 여성분이나 노인, 당뇨 환자나 비만인 사람들에게 더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자주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손발 스트레칭을 해주시거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신다면 어느정도 증상은 낫게 해 줄 수 있으며 예방도 가능하답니다~
혹시 빈혈이 자주 일어나시나요? 혈액 내에 산소가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으면 혈액 순환 장애의 일정으로 빈혈이 나타나게 되는데 빈혈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손발 저림이 있을 수 있고 특히나 비타민B12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았을 때 결핍이 되면서 악성 빈혈로 발전이 될 수 있어요. 빈혈 증세를 완화하려면 균형잡힌 영양소와 식사를 통해 수분 섭취를 해주셔야 해요. 또한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더더욱이 좋겠죠?
손발이 저리는 이유 다양하게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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