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건강수첩입니다 ~ :]
나이에 상관업이 얼굴, 눈가에 나타나는 비립종 원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러가지 질환을 보게 되면 남녀 간의 발생률과 나이에 따라서 평균적으로 나와있지만,
비립종은 확률적이며, 나이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비립종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비립종은 각질의 낭종이며, 자연적으로 생기면 원발성 비립종이라 부르며
다른 질환으로 인해 생기면 속발성 비립종이라고 부릅니다.
1mm 크기를 가진 좁쌀의 모양이며, 모낭 벽에 생기는 낭종이며,
하얗고 누런 좁쌀 모양이라 여드름으로 착각하실 수 있습니다.
피부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가 뭉쳐서 굳어지는 경우가 많고,
피부가 얇으면 잘 생기며, 눈 주변에 많이 생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원발성 비립종, 속발성 비립종은 무엇이며 원인은 무엇일까요?
위에 설명드렸다시피 비립종의 원인은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1. 원발성 비립종
뚜렷한 이유 없이 눈꺼풀 주변에 자연적으로 생기며, 가족에 유전으로도 생기기도 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이기에 얼굴이나 눈꺼풀, 뺨에 자주 생기며,
나이에 상관없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으로 손을 통해서 세균이 감염되어 생기기도 하며,
화장품으로 인해서 노폐물이 피부를 막아서 생기기도 합니다.
2. 속발성 비립종
피부 손상에 따라서 모낭, 땀샘의 원인으로 물집질환, 피부 박피술, 화상, 외상후, 피부 위축,
눈을 자주 비비거나 화장품을 사용하고 세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생기기도 합니다.
이와 비슷한 한관종이라고 있는데 땀샘관 종기라고 불립니다.
피부 깊숙한 진피층에 존재하는 땀샘관의 과도하게 늘어나 나타나기도 합니다.
2~3mm 정도의 황색, 살색으로 좁쌀을 뿌린 것처럼 생겨나기도 하죠.
특히 한관종은 뺨이나 눈가, 인중, 이마 등 얼굴에 자주 나타나며,
가족에 의해 유전으로 발생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비립종은 염증이나 통증도 없어서 굳이 없애지 않아도 건강에 문제는 없지만,
눈에 보이는 부위에 생기기 때문에 외관 상 보기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립종의 증상은 무엇이 있나요?
피부 겉에 가장 가까이 위치하고 1~3mm 내외의 작은 크기로 흰색 혹이나
노란색 작은 주머니로 안에 각질이 차있고,
피부 속에 각질 세포로 자리잡아 작은 낭종을 만들어냅니다.
겉으로 봤을때는 작은 여드름이나 물사마귀처럼 보이고,
좁쌀 모양에 피부에 나타나며 단발성 또는 다발성으로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각질이 제대로 탈락하지 못해 돔 모양으로 솟아올라오며
비립종, 한관종은 가려움이나 통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방치하면
점점 늘어나 피부가 지저분해 보이죠.
특히 한관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돌기가 합쳐지면서 가슴, 목 주변, 배, 성기 부위와 같이
몸 전체적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비립종은 전염되나요?
비립종은 원발성과 다발성이 있지만 그 부위를 짜거나 방치한다고해서 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안이 깨끗하게 안되거나 화장품을 사용하고 남아있는 잔여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비립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1) 올바른 세안
피부에 맞는 세안 용품을 사용하고 올바른 세안 습관을 만드셔야 합니다.
2) 자극 최소화
눈을 비비면 눈가에 각질이 쌓여 비립종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이 메이크업도 최대한 자극을 줄여서 지워주셔야합니다.
3) 적절한 각질제거와 수분 공급
피부에 맞는 각질 제거와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며,
화학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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