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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 증후군 증상과 자가 진단법 그리고 극복하는 방법 알

건강 정보 (Health Information)

by 맨 이즈 굿 2023. 1.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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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건강 수첩입니다 ~:]​




주말 내내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무겁고 하루 종일

피곤함을 느끼기도 하며,

휴식을 충분히 취해도

쉽게 풀리지 않는 피로감에 시달리는 많죠.



이유 없는 피로가 계속된다면 만성 피로 증후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로 진단받은 사람은

한해 평균적으로 약 2만 5000명인데,

1만명 당 5명 꼴로 만성 피로 증후군을 겪고 있죠.







업무나 일상에도 의욕이 점차 없어지거나

두통 또는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하고,

어깨나 허리 등에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 등이

자연스레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죠!

 

 

 



​1. 만성피로란 무엇일까?



2. 만성피로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



3. 만성피로 증상은 무엇일까?



4. 만성피로증후군 진단 리스트 체크



5.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6. 일상생활 피로에 대한 피로가 없어지는 효과 입증


 

 

 

 

 

1. 만성피로란 무엇일까?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피로는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활동 이후 기운이 떨어져서

지속적인 집중이나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 비정상적인 탈진,

일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기운이 전반적으로 없는 상태로 말할 수 있습니다.





피로 증상이 1개월 이상 계속된다면

지속성 피로, 원인과 관련없이 반 년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피로증상은

만성 피로로 정의합니다.



즉, 만성피로는 피로한 증상

그 자체를 의미하지만, 만성피로증후군은

만성피로를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 중 하나를

의미하는 용어로 엄격한 기준을 만족해야 진단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2. 만성 피로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

 

 

 

 



만성피로 증상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은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증,

반복적인 과로, 갱년기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이가 어린 여자분들이

피로를 호소하는 경향이 증가하는데

불규칙한 식사나 극심한 다이어트 등으로

영향 불균형 혹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수면 장애와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이외에도 극심한 빈혈이나 당뇨병,

갱년기, 갑상선 질환, 신부전증,

만성 신장염, 만성 및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결핵, 고혈압 등의 질환

또는 만성피로를 일으킵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증 같은 정신질환,

발작성 수면, 수면 무호흡증 등과 같은

수면 장애, 류마티스성 질환,

자가면역질환, 발열성 질환,

비만, 각종 악성 종양 등도

피로의 병적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3. 만성 피로 증상은 무엇일까?​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호소하는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대부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매우 어렵거나, 기운이 없고 나른하며,

힘이 없고 자꾸 눕고 싶고,

피곤하거나 의욕이 없는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

또한, 만성피로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만성피로 증상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활동이 어려워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인지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로 증상이 나타나면서

두통이나 위장장애, 수면장애,

어지럼증, 식욕감소, 근육통 등의

다양한 증상이 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4. 만성 피로 증후군 진단 리스트 체크

 

 

 

+ 근육통 + 후두통 + 두통 + 수면장애 + 압통 + 권태감 + 염증이 없는 다발성 관절통 + 집중력이나 기억력 저하 ​

 

 

 

 



위의 8개 증상 중에서 4개 이상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며,

6개월 또는 그 이상 지속적으로 느끼거나 재발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5.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비타민 B1이 풍부한 음식 섭취 
- 채소류 섭취 ​
-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리듬의 유지 ​
-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적당량의 당분 섭취
- 충분한 수면

 

 

 

 



체내의 비타민 B1이 부족한 경우

몸이 나른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비타민 B1이 풍부한 보리, 현미, 감자,

돼지고기, 콩류, 생선 등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성 피로 증상의 원인에 따라서

육류는 몸에 부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채소를 위주로 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적당한 당분 섭취는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로, 단당류보다는

다당류를 섭취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절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여

생체 리듬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과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6. 일상생활 피로에 대한 피로가 없어지는 효과 입증

 

 

​ 학술잡지명 : 제 10회 일본 피로학회 학술회
표제: 일상생활 피로에 대한 항피로 효과를 입증
저자 : 와타나베 야스요시 외 (오사카시립대학)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저녁 식사시에

고동노 수소수 또는 보통의 물 300ml

2병씩 1일 600ml을 4주동안

섭취하는 두 그룹간 그로스오버 이중맹검

비교 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시험은 항피로제품의 효과에 관한

임상 평가 가이드라인에 따라 행해졌습니다.



고농도 수소수는 시중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수소수(0.8 ~ 1.2ppm)를 준비했고,

대조 건트롤로서는 수소를 포함하지 않는

동종류의 피로회복 음료수를 사용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20~48세의 일반 정상인 26명

(여성 13명, 남성 13명), 검증 시기는

2014년 9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였습니다.







수면의 질이나 정신건강의 개선,

의욕의 향상 효과를 확인.



시험 결과 피츠버그수면 질문표에 의한

수면의 질이 4주간의 섭취 후에

의미있게 개선이 된 것을 알았습니다.

 

 

 

심전도와 맥파의 동시 계측 장치를 이용해서,

자율신경 기능을 평가했는데,

교감신경 활동의 지표치가

고농도 수소수 섭취그룹에서만 섭취 전후로

의미있게 저하했습니다.



게다가 인지기능 검사에서 디스플레이상에

나타난 수치와 기본 문자 25개를

교대로 탐을 하는 과제를 이용하여,

과제에 대한 의욕을 반영하는 행동의

반응속도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고농도 수소수 섭취 그룹에서만,

섭취 전후로 의미있게 단축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고농도 수소수를

섭취하는 것으로는

수면의 질 개선, 정신건강 개선,

안정시 교감신경 활동의 억제 및

작업 과제에 대한 의욕 향상의 효과가

입증이 되었습니다.

 

 


상담 및 문의

OlO - 4543 -2O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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