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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기록'하며 도와드리는
건강 수첩입니다 ~ :]
요즘 2000만 대한민국 인구가
당뇨 전 단계이거나 당뇨환자라는 발표를 알고 계신가요?
당뇨 직전 위험 상황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혈당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실제로 어린 사촌 동생이 군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당뇨 판정을 받게 되면서 미뤄졌습니다.
그만큼 요즘에는 나이가 어려도 생기는 것이 당뇨입니다.
특히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중증 합병증이 생긴다는 것이 가장 무섭습니다.
그 중에서도 콩팥 혈관이 망가져서
만성신부전으로 체내 독소를 걸러주는 기능이 망가져
투석이나 콩팥이식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화혈색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당화혈색소란 무엇일까요?
당뇨 관리를 위해 꼭 확인해야할 3가지 수칙이 있습니다.
1) 공복 혈당 확인
2) 식후 2시간 혈당 확인
3) 당화혈색소 체크
그렇다면 당화혈색소란 무엇일까요?
혈액검사를 통해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수치이며,
혈액 내에 포도당이 아주 높은 상태가 바로 당뇨병입니다.
당화혈색소란 적혈구 속에는 혈색소가 있는데
혈색소가 당화되는 정도를 파악한 것을 말합니다.
헤모글로빈 일부가 혈중 포도당과 결합된 상태를 일컫는 것으로
혈당이 높거나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치가 높아집니다.
쉽게 말해 혈액 속에 단백질과 포도당이
결합하여 생기는 당독소 수치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으면 눈, 신경, 심혈관, 신장에 관련된
합병증을 유발하기 떄문에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서 알아두셔야합니다.
2.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일반적으로 당화혈색소의 정상 수치는 4.0 ~ 5.6% 사이이며,
5.7 ~ 6.4% 사이이면 높은 편으로
당뇨병 발병 위험이 있고,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당화혈색소가 1% 가량 상승하는 경우,
혈당은 약 30mg/dL 정도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가 높으면
당뇨에 걸릴 확률도 늘어나게 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 외에도 보통 당뇨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식전 공복혈당, 식후혈당 수치도 알아야 합니다.
공복 혈당은 정상적인 상황에서의 혈당 수치를 반영하며,
식후 혈당은 식후 포도당이 혈액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세포가 인슐린을 이용하는 효율을 뜻하게 됩니다.
혈당의 조직폭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저혈당, 고혈당이 나타나도
변화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을 확인하여
혈당이 조절되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죠.
당화혈색소가 정상 수치보다 높은 경우
당뇨병 전 단계일 수 있으며,
가능한 빨리 조절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은?
당뇨이외에도 신부전증이나 저혈당, 빈혈 등이 있으면 당화혈색소 수치가
변동될 수 있는데, 정상수치보다 높은 경우 운동과 식이 조절이 당뇨병 발병을
최대 15년까지 늦출 수 있습니다.
1) 식사 조절하기
당분 및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식품 및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이 필요하죠.
그리고 짜고 달며,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만이면서 당화혈색소가 정상수치보다
높은 경우, 반년 이내에 원래 체중의 5~10%
감량하면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약 50% 가량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 운동하기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과 인슐린 활용을 향상시킵니다.
하루의 30분 정도의 운동과
가벼운 헬스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충분한 수면 취하기
당화혈색소 낮추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도 역시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으로 인해 인슐린의 저항력을 줄이는데
이것은 포도당을 연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수면이 부족할 경우
혈당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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